병원소식
지역 사회 봉사활동, 미술협회후원회 회장까지…1인 3역 치과의사? <브레이크뉴스-09년11월17일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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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 : 164 | 작성자 : 윤영록 |
2009년 ‘천안웰빙식품 엑스포’의 성공적인 개최에 앞장섰던 범시민지원협의회 문은수 회장이 지난 10월 30일 충남 천안시장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여 받았다.
실제로 문치과는 천안시를 대표하는 유명 치과 중 하나다. 천안 중심권에 위치 해 선진화 된 의료 시설과 기술로 수많은 임플란트 시술 경험을 자랑하고 있을 뿐 아니라, 2006년부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전공의 및 인턴 수련 지정 기관으로 선정되었다. 또 치과 진료 기술 개발에 앞장서기 위해 치과로서는 유일하게 협력병원 관계를 맡고 있는 삼성서울병원과 혜전대학, 호서대학교, 우송정보대학, 갤러리아 천안점, 남서울대학교, 대전보건대학, 삼성SDI, 백석대학교, 백석문화대학, 여성가장희망센터,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등 하고도 상호협력관계 뿐 아니라 연 수 천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. 문은수 원장은 “타 지역 유명 병원과도 의료 연계를 통해 환자들의 만족을 높이고 싶었다. 하지만 의외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봉사활동 쪽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”고 밝혔다. 그래서 그는 병원 안에서 만의 진료를 과감히 벗어나, 병원 밖에서의 진료 봉사를 꾸준히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. 그래서 의료법인 한아의료재단을 건립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섰다. 한아의료재단은 노인지원 사업, 저소득층 생활 보조금 및 학자금, 의료비 지원 사업, 재해 구호, 불우 아동과 독거노인 지원, 몽골 무료치료까지 국제적 활동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. 지난해만도 연간 1억 원 이상의 장학금을 쾌척 하고 무료 의료 시술을 펼쳤다고 한다. 문은수 원장은 “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활동이다. 특히 신종플루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잘 먹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지름길이다. 그러기 위해 치아가 건강해야 음식을 잘 섭취할 수 있다. 더 나은 치과 진료 기술을 개발하고, 많은 사람들에게 시술해주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‘나눔’이라고 생각한다”고 말했다. 출처 : <브레이크뉴스-09년11월17일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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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시 : 2010-01-26 11:29:4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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